전자지갑 배팅 하는법은? 위험성부터 체크하자 (넷텔러,스크릴)

전자지갑 배팅 하는법은? 위험성부터 체크하자 (넷텔러,스크릴)

전자지갑 배팅 입문


전자지갑이건  비트코인이건..

심해지는 단속에 유저들은 보안에 신경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떻게 이용을 해야하는지 막막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입문서를 준비했다.

전자지갑 배팅 입문은 물론.

장단점과 함께 다른 대안은 없는지 역시도 알아보자.

p.s 이 글을 검색한 당신은 유저 보안 상위 1%에 드는 현명한 유저다.


전자지갑이란?

우리의 목적은 그냥 전자지갑 배팅일 뿐이다.

“전지지갑의 원리,역사 어쩌구저쩌구~~”

전자지갑 사용법
하는 강의를 들으러 온 것이 아니다

어렵게 머리아플 필요 없이 단순하게 알아보자.


전자지갑의 종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자지갑으로는 딱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전자지갑 넷텔러
넷텔러
스크릴
그리고 스크릴

이 외에 외국에서도 쓰는 전자지갑으로는..

전자지갑
아스트로 페이퍼펙트 머니스틱페이

정도가 있다.

우리는 이 중 스크릴만 알아보면 된다.


전자지갑 추천

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넷텔러는 현재 배팅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초창기 전자지갑으로 워낙 유명해졌고..

이로 인해 한국 정부가 넷텔러 측에 계속해서 배팅 유저 정보를 넘길 것을 요청했다.

넷텔러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국 유저 가입에 제한을 두었다.

p.s 어차피 한국 유저들 대부분이 배팅 유저라는 걸 알고 있었다.

또한 어차피 전자지갑 거래소에서 서비스 하는 지갑이 한정적이고..

배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전자지갑도 한정적이다.

그렇기에 현재 사용 가능한 지갑은 스크릴 밖에 선택지가 없다.


전자지갑 배팅 이용법

앞서 준비물이 필요하다.


준비물

전자지갑 스크릴
보안상 입출금 두 개를 따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스크릴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전자지갑 두 개 (입금용,출금용)를 만든다.


전자지갑 거래소 가입

사업자 등록 후 국내에서 운영하는 곳은 세 곳이 있다.

세 군데 모두 수수료 제외하고도 환율에서도 약간 손해를 보면서 거래해야 한다.


KECTA(켁타),EBUY(이바이)

켁타 이바이
켁타와 이바이는 같은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켁타 주소

이바이 주소

수수료는 1.5%로 환율 손해가 적지만,
개인(p2p)만의 거래를 성사시키기에
거래성사가 되지 않는다면 입출금 시
시간이 며칠 걸리는 단점이 있다.
아이템매니아와 같은 거래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트랜원

트랜원
수수료가 20로 다소 높은 편이다

트랜원 주소

다만, 트랜원은 p2p 매칭이 아닌
거래소가 개입해 물량을 커버하기
때문에 거래 속도가 가장 빠르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사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거래 물량을 위해 켁타,이바이를 병행.

또는 트랜원을 쓰면 된다.

이 외에는 먹튀나 사기의 위험이 존재한다.


전자지갑 제공 배팅사이트

지갑을 제공하지 않는 곳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각자 준비해놓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없을 경우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입출금 과정

전자지갑은 원화입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원래는 돈을 넣기 위해 신용카드 해외결제로 달러를 구매했다.

하지만 이 해외결제에서 외환거래법 문제가 생기면서..

외화송금한도
배팅하다보면 5만 달러는 금방이다

현재는 입출금 시 위에 언급한 전자지갑 거래소를 통한다.


입금 시

거래소 구매 → 전자지갑 입금 → 사이트 입금

출금 시

사이트 출금 → 내 전자지갑 입금 → 거래소 출금 → 내 통장에 입금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가?

다만, 단점과 리스크도 알아보자.


단점과 리스크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점도 명확하다.


수수료

수수료만 보고 싸다 생각하면 안 된다.

환율로 인한 손해가 핵심이다.

막상 계산해보면 꽤 높은 수수료가 나간다.

한 번 계산해보자.

전자지갑 수수료
글 작성 기준 환율은 <strong><span style=color ff0000>1달러 = 1356원<span><strong>이다

트랜원

전자지갑 거래소
판매 1390~1400원 구매시 1459원
100만원 구매시

671.5 달러 = 한화 910,548원이 된다.

수수료가 9%에 달하는 셈


켁타,이바이

전자지갑 토토 하는법
판매구매 1420원 고정
100만원 구매시 

690.1 달러 = 한화 935,830원

느리지만 조금 더 싼 켁타,이바이도 마찬가지다.

수수료가 6.5% 발생한다.


입출금을 할 때마다 6.5%~9%의 수수료가 나간다는 것이다.

보안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수수료는 아닌 것이다.


보안리스크

이전에는 전자지갑 배팅시 적발은 둘 째 치고, 외환거래법 문제가 컸다.

그나마 전지지갑 거래소의 등장으로 외환거래법 문제는 해결됐지만..

아직도 문제가 존재한다.

사업자가 등록된 국내거래소를 이용한다?

양식장 물고기
사실상 양식장에 갇힌 물고기나 다름이 없다

정부가 언제든 거래내역서나 의심유저 명단을 제출하라 하면?

제출을 거부할 수가 없다.

p.s 그나마 넷텔러는 간혹 거부라도 했지..

지금은 음지에 있지만, 추후 이 방식이 양지로 올라오게 되면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렇다고 개인에게 하자니 먹튀나 사기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당장은 안전할 지 몰라도..

언젠가는 칼 끝이 전자지갑 배팅 유저에게 향할 것이 기정사실이라는 것이다.


다른 대안은?

솔직히 필자는 굳이 전자지갑이 필요 없다고 본다.

수수료의 가치만큼 보안적으로 안전을 보장받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대안은 뭐가 있을까?


대안 1 비트코인

비트코인 토토
현재 KYC 인증으로 인해 번거로워 지긴 했다

다만 인증을 받고나면?

전자지갑 배팅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며 수수료도 3%이내로 가능하다.


준비물

국내거래소 추천 – 빗썸 또는 업비트

해외거래소 추천 – 바이낸스

개인지갑 추천 – 트러스트 월렛 또는 메타마스크

– 가상화폐 배팅사이트 추천 –


입금 과정

국내거래소 원화입금 →
코인 구매 후 바이낸스 전송 →
개인지갑 전송 →
배팅사이트 입금

출금 과정

배팅사이트 출금 →
개인지갑 전송 →
바이낸스 전송 →
국내거래소 전송 →
원화출금


국내거래소 ↔ 바이낸스 지갑 연동

바이낸스 ↔ 개인지갑 출금 연동

이 과정에서 이 두 가지는 필수적으로 완료 되어 있어야 한다.


대안 2 보안사이트 

만약 한 번 배팅하다 걸린 이력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비트코인이나 전자지갑 배팅을 이용하는게 맞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어렵게 먼 길 돌아갈 필요가 없다.

보안이 철저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안전사이트
단순히 통장사고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다

그 통장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보안은 의외로 간단한 조건만 갖춰지면 된다.

그 전제 조건은 이렇다.


  1. 신분인증 도입
  2. 빠른 계좌 변경 주기
  3. VIP 유저에 따른 통장 운영

1번부터 사고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통장협박범,중고나라사기꾼,블랙유저 전부 걸러지기 때문.

신분인증만 도입해도 끝난다고 봐도 될 정도다.

여기서 2번과 3번까지 병행된다면?

이는 절대 통장사고가 일어날 수가 없게 된다.

빠른 교체는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증거가 사라지고.

입금 금액에 따라 차등을 두는 통장 운영은 더 확실한 안전책이 된다.


안전한 통장으로 들어가는 법
전자지갑 추천
다만 당신이 vip 통장에 안전하게 이전되는 과정은 또 다른 문제다
  • 일반유저 통장을 1단계
  • 다음 보안 통장을 2단계
  • VIP 통장을 3단계

라고 설명해보자.

2단계는 실입금 두 번 또는 금액별로 옮겨준다.

금액은 사이트 별로 다르다.

금액으로 정할 경우 500 또는 1,000만원 부터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3단계 VIP 통장은?

지속배팅 여부나 입금액의 단위에 따라서 넘어간다 보면 된다.

실상 2단계 통장에만 들어가도 보안은 보장됐다고 보면 된다.

이전되는 방법은 사이트의 통장 교체주기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다.

며칠~몇 주 간격으로 바뀌기 때문.

우선 첫 입금에 통장 A가 나왔다고 생각해보자.


  1. A 통장에 90만원씩 두 번 입금 (총 180만원)
  2. B 통장으로 변경될 때 까지 대기
  3. B 통장에 100이하로 나눠서 320만원을 채운다 (총 500만원)
  4. C통장으로 변경될 때 까지 대기
  5. C 통장 부터 금액 상관없이 500을 입금한다 (총 1000만원)
  6. D 통장이 나오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복잡하게 넷텔러나 스크릴을 알아보며 전자지갑 배팅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사이트 추천은?

독자들이 글을 읽었다면 눈치 챘을 것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전자지갑 배팅은 물론.

비트코인 입출금도 지원하며 원화입출금 보안도 뛰어나다.

국내 이용자 수만 20만이 넘어감에도 통장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셈.

p.s 원클릭 가입시 아이디가 랜덤생성되어 번호가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