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이란?
롤링없는 사설배팅 사이트를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기전에
먼저 롤링이란 단어의 뜻을 알아야 한다.
원래 카지노에서 쓰이던 용어이지만
현재 사설판에서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사설배팅에서 롤링(Rolling)이란 플레이어가 배팅한 총액을 의미한다.”
이해를 위해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다.
사이트 환전 조건이 롤링 300%라고 가정해보겠다.
그러면 배터가 10만원을 입금하고 총 30만원을 배팅해야 환전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롤링 계산법
롤링 계산법은 간단하다.
배터가 10만원을 입금한 후, 10만원을 배팅했다고 하면 총 롤링은 100%이다
이것을 롤링 100%를 채웠다고 얘기한다.
롤링 예시표
결국 롤링은 본인이 얼마를 배팅했는지가 중요하다.
롤링없는 사이트 이용하지 말자
롤링은 배터에게 부당한가?
사실 배터는 롤링이 부당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사이트가 사전에
첫 입금보너스 10%에 롤링 400% 조건
즉 보너스 이만큼 줄테니 롤링 4배 채울래? 라고 하면
좋다고 하는 배터도 있겠지만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는 배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절을 해도 대부분의 사이트는 100%~200%의 롤링 조건은 무조건 채우라고 요구한다.
최근 필자도 롤링 200% 환전 조건이 걸린 사이트에서 배팅을 했던적이 있다.
돈을 좀 따고 환전을 하려니
롤링 20%가 부족하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추가 배팅을 했다.
하지만 배팅이 꼬이게 되었고 땃던 돈까지 다 잃어버리게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을 떠나 이성적으로 봤을 때
롤링은 배터게게 불합리한 조건이 맞다.
하지만 사이트들이 롤링조건을 거는 이유가 있다.
롤링 조건이 있는 이유
사이트들이 배터가 싫어하는 롤링 조건을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진짜 이유는 돈세탁 때문이다.
갑자기 웬 돈세탁이냐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중고거래 사기꾼, 보이스 피싱범들이
범죄자금을 한번 세탁하는 과정에 사설사이트가 필요하다.
사설사이트에 범죄자금을 입금 하고 바로 꺼내게 되면
경찰이 추적하기도 힘들어지고 만약 잡힌다고 하더라도
사설사이트에서 딴 돈이라도 둘러대면 원래 받을 처벌수위보다 더 낮은 처벌을 받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롤링 100%란 조건도 걸지 않게 되면
범죄자금을 세탁하기 위한 사기꾼들이 전부 모이게 될 것이고.
이후 경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트 통장들이 전부 막히게 되는 것이다.
토사장은 통장문제에 굉장히 예민하다.
그 과정에서 통장에 입출금 내역이 있던 일반 배터들도 같이 잡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롤링이 없는 사이트를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실제로 롤링 없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단기성 사이트로
먹튀에 이용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추천하는 롤링 퍼센트
위에서 말했듯이 롤링이 없는 사이트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간혹 300%~500% 롤링을 요구하는 사이트도 보인다.
롤링이 300%~ 이상으로 가게되면 사실상 롤링 조건을 맞추다가 죽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롤링은 100%이다.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은 딱 적당한 조건.
롤링을 무리하게 채우다 죽는 경우도 없고
피싱범, 중고거래 사기꾼도 잘 꼬이지 않는다.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1XBET(원엑스벳)은 롤링조건이 100%이다.
보너스 충전의 경우
1️⃣ 롤링 500%를 충족할 것.
2️⃣ 배팅은 최소 3폴더 이상 할 것.
3️⃣ 각각의 배팅의 배당율은 모두 최소 1.40 이상일 것.
위 세가지 조건이 달려 있지만 이 보너스 롤링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롤링은 100%라 보는 것이 맞다.
번외글
롤링 100% 해외배팅 사이트
5.0